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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 칼럼] '운명은 우리 손에 달렸다': 베르스타펜의 추격 속, 안드레아 스텔라가 맥라렌에 심어주는 자신감
    F1 Note/F1 News 2025. 10. 21. 22:12

    미국 그랑프리의 주말은 맥라렌에게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드라이버 간의 충돌로 인해 중요한 포인트를 놓쳤고, 일요일 메인 레이스에서는 레드불의 베르스타펜이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 오스카 피아스트리와의 격차를 40점까지 좁혔습니다.

    그러나 맥라렌 팀 대표 안드레아 스텔라의 태도는 단호합니다. 그는 베르스타펜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2025년 드라이버 챔피언십의 향방이 여전히 '우리 손에 달렸다'는 확신을 내비쳤습니다. 스텔라의 이러한 발언은 단순한 정신 무장이 아니라, 미국 그랑프리에서 확인한 맥라렌 차량의 잠재력에 근거한 자신감입니다.

     

    레이스 페이스에 대한 '안심'

    스텔라 대표는 랜도 노리스가 비록 2위에 머물렀지만, 레이스에서 승리할 수 있는 페이스를 가지고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노리스는 소프트 타이어를 신은 샤를 르클레르에게 초반에 추월당하며 시간을 지체했고, 이 과정이 그의 우승 가늘성을 저해했다고 분석합니다.

    "오늘의 레이스는 비교적 안심할 만했습니다. 르클레르와 싸우지 않았더라면, 랜도는 승리할 페이스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퍼포먼스 측면에서 볼 때, 우리는 승리를 위해 싸울 충분한 페이스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스텔라의 이 말은, 차량 자체의 속도는 레드불에 뒤지지 않으며, 최적의 상황과 완벽한 실행력이 동반된다면 충분히 베르스타펜을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반영합니다.

     

    베르스타펜은 '위협'이지만, 맥라렌은 '기회'를 본다

    물론 스텔라는 베르스타펜이 "승리할 수 있는 재료(차량 퍼포먼스)를 갖췄을 때 매우 심각한 우승 후보가 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그는 이미 시즌 초반부터 베르스타펜을 챔피언십 경쟁자로 언급해왔습니다.

    하지만 맥라렌의 강점은 두 드라이버가 모두 선두권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피아스트리가 노리스에게 14점 차로 앞서고 있으며, 베르스타펜과의 격차고 여전히 40점입니다. 스텔라는 남은 5번의 그랑프리와 2번의 스프린트 레이스를 '막스 와의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스텔라는 노리스와 피아스트리에게 방어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맥라렌이 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서킷들이 남아있으며, 드라이버들 또한 이전 레이스에서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는 점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손에 달렸다"는 마인드셋

    스텔라 대표의 핵심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고, 좋은 주말을 완벽하게 실행해야 합니다. 이번 시즌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의 결과는 우리 손에 달렸지, 다른 사람의 손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자신감 기반의 능동적인 마인드셋은 남은 시즌을 관통하는 맥라렌의 전략이 될 것입니다. 이미 컨스트럭트 챔피언십을 확보한 맥라렌은, 이제 두 젊은 드라이버 중 한 명에게 영광을 안겨주기 위해 팀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특히 '수학적으로 경쟁에서 탈락'하기 전까지는 두 드라이버에게 공정한 경쟁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은, 그들은 베르스타펜을 견제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최대치로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드라이버 챔피언십의 불꽃이 다시 뜨겁게 타오르는 지금, 안드레아 스텔라의 자신감 넘치는 선언은 맥라렌 팀에게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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